송악추어탕1 부글부글 따끈한 추어탕이 생각날때 반려견 중성화를 위해 병원에 대려다 주고 나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하여 찾아온 추어탕집!!날도 쌀쌀하니 오늘따라 추어탕이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아침겸 점심이라 아직 손님은 많지 않아 주차하기도 편했네요 오래된 상가건물이고 주차공간은 많이 협소해서 점심때가면 차 댈곳이 마땅치 않을 겁니다 가게 안도 그리 크진않고 10테이블 정도 되요 처음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따뜻한 물과 물수건을 가져다 주십니다그리고 바로 추어탕한그릇 주문했어요~ 메뉴를 보고있자니 군침이 도네요 김치들은 다 직접 담그시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드디어 나온 추어탕한그릇~부글부글 아주 뚝배기에서 난리가 났네요밥은 흑미밥!! 아주 맘에 듭니다 흰밥을 안좋아하는데 이집은 흑미밥이 나오니 너무 좋네요잘차려진 밥상을 보니 마음도 따끈~~~~해지는 .. 2024.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