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동안 비가 하나도 안내려서 너무 좋다~~~
매번 갈때마다 하루 이틀정도는 비가 와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여행은 화창한 날만 있어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 됐다.
바다앞으로 보이는 바로이집!!!
명! 진! 전! 복!
점심시간 지난 2시넘어 갔는데도 여기는 웨이팅이 살짝 있었다.
다행이 앞에 1팀만 있어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꽈~~~~악 차 있고 있었다
아직 음식이 안나와 기다리는 손님들과 맛있게 먹고있는사람들의 모습을 잠시 보다가 이집의 대표음식
전복돌솥밥을 시켰다.
드디어 나온 전복돌솥밥~
이야~~~~~~~~뚜껑을 열자 바다내음이 내 코끝까지 밀려 들어온다~
고슬고슬 올라오는 이향~~~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는~
반찬도 다양하고 거기의 고등어까지!!
고등어는 시켜먹는건 줄 알았는데 기본적으로 한번나오고 더 먹고싶으면 추가 하는것이였다.
이가격에 이정도면 정말 괜찮지 않은가^^??
슥슥 비벼 한입먹는데~
전복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과 내장??으로 비벼 고소한 밥이 입안에서 춤을 춘다~
조금 짜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안짜다 그저 고소한 맛이 전부였다
두개 시킬껄 그랬나?? 너무 맛있다 비리지도 않고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맛?? 전복밥이 이렇게나 맛있는거 였다니 와~~~~
돌솥안에 호박과대추 등 건강한 재료들로 그 맛을 더했다
보약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의 느낌 이랄까??
그리고 상위에 버터도 있으니 필요하면 넣어먹을 수 있다.
밥과 전복을 덜어내고 물을부어 놨던 돌솥을 열자 맛있게 누룽지를 먹을수있게 준비완료~~~
이야~~~ 이것또한 맛이 별미다 별미!!! 먹어도먹어도 자꾸 손ㅇㅣ 가는 맛이다.
이집도 담번에 오면 정말 다시와서 다른 메뉴도 먹어 볼 참이다.
정말 맛있다 혼자라 아쉬운건 다른 메뉴까지 시키지 못한는것이 단점인듯하다
양이 많기때문에 꼭! 혼자말고 가치가서 먹는걸 추천한다 정말 맛있다 깔끔하니~~~
먹고나면 바로 앞에 바다라 잠시 걸을 수도 있고 사진도 찍고 아주 좋다
제주도 가면 꼭 먹어봐야할 집이 몇군데 있는데 이집도 그중 하나인듯하다^^
명진전복!! 다음번에 또 온다 기다려~~~
점심식사 지난 시간에도 사람들이 계속 오는 이유가 있다 이집!!!!
내가 먹고 나가는데도 차들은 계속 들어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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