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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먹는 Food story

토마토(tomato)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된다!!

by 에디강 2024. 10. 18.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된다"라는 유럽 속담이 있듯이 그만큼 토마토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슈퍼푸드(Super Food)다.

 

 

1.토마토(tomato)!! 너의 원산지는 어디니?? 우리나라엔 언제??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미 페루이며 16세기 초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신대륙을 

발견한 쯤 유럽으로 건너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초 일본을 거쳐 건너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엔 우리나라에 관상용을 심어졌던 토마토는 차츰 그 영양가가 알려지면서 대중화를 이루었다.

요즘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1년내내 먹을 수있는  최고의 슈퍼푸드로 자리하게 되었다.

 

 

2. 라이코펜(Lycopene) 너가 궁금하다!!! 밝혀라 너를!!

 

토마토,당근,수박 등 붉은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다.

산화되기 쉽고 산에는 불안정하다.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인기있는 식품이다.

열량은 200g 기준 35kcal 이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준다. 

토마토에 함유된 성분으로는 구연산, 호박산, 사과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이다

비타민C의 경우 토마토 1개에 하루권장량 절반정도가 들어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하길 바란다.

특히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은 라이코펜과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 몸 속에 쌓이는 독소를 빠르게

배출 되게 도와주니 필수 식품이다.

 

 

3. 마토야 너가 그렇게 불과 열을 좋아한다며??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 보단 열을 가해 그 영양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파스타와 잘어울리는 토마토 소스, 토마토스프, 토마토잼, 자기 1시간전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생으로 많이 먹었지만 열에 가열된 토마토가 영양이 더 풍부하다는 논문이 나오면서

조금이라도 영양을 더 흡수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익혀먹기 시작했다.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확실히 생으로 먹는것보다 열을 가해 먹었을때 더 부드럽고 맛도 있다

열에 익어 달달함도 좋아지고 씹는 식감도 굉장히 부드러워진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대중화된 토마토 요리스타일로는 단연 토마토소스 파스타, 피자, 스크램블 이 있으며

토마토절임, 토마토샐러드,토마토찜,토마토스프,토마토라면, 토마토구이 등 여러 요리에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매력있는 슈퍼채소다.

  

 

4. 너를 음미하며 건강도 챙기고 싶은데 우짤래??

당뇨와 비만인들게 적합한 음식으로 알려진 토마토.

환자들 음료수로 적합한 토마토주스는 유기산, 자극성이 적고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도 잘되어 매우 좋은 식품이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토마토를 곁들이며 소화에도 좋고 위에 부담도 줄여준다.

또한 팩틴(식이섬유)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주니 완전 good 아닌가??

 

수명이 늘고 100세 시대라는  요즘 세상에 건강은 필수에 필수가 되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많아도 아프면 다 무슨소용이란 말인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없음 다 부질없는 가치 일 뿐이다.

1살이라도 건강할때 좋은 음식으로 건강챙기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남은 생을 행복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