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 Tour32 막국수 팔아 건물을 올렸다지요?? 강천섬 다녀와서 찾아온 막국수 집~오랜만에 여주왔다가 생각나서 후닥 한그릇 하고 가는걸로~~~ 이곳은 여주에서도 알아주는 막국수 집이죠 여주하면 떠오르는 막국수집이 홍원막국수, 천서리막국수!!두가게 모두 오래되었기도하고 맛으로는 비슷하다 천서리는 확실히 본점이 제일 괜찮고 전체적으로 스타일 많이 닮아있다 자리에 앉으면 제일 먼저 나오는 온육수~ 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고 다시다의 맛이 입안에서 식욕을 자극한다 늦은 점심시간대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하다분창에서 국수 뽑는 소리가 오늘따라 와이리 크게 들리던지쉬는 시간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직 아니라 휴~~~~ 이곳은 확실히 메뉴가 간단하다 그래서 그닥 고민을 많이 안해도된다. 드디어 나온 막국수!!!오늘 먹을 막국수는 비빔막국수~~~~전에 먹어봐서 아.. 2024. 11. 16. 돌판위에 따끈한 짜장면 솔직한후기 몇년만에 찾은 돌짜장집 한번도 안먹어본 동생을대리고 오랜만에 찾은 이집!!예전과 비슷해보이는데 가까이 갈수록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근데 입구쪽에 대걸레라니??? 들어가기전에 벌써 입맛을 뚝 떨어뜨릴뻔 분명 예전엔 입구가 깨끗했는데 오랜만에 갔는데 너저분해진 느낌이 든다하....이건 아닌데 참..... 일단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셋팅을 해준다동치미 한그릇 떠서 먹어봤는데 오~~~이거 시원하니 좋다 동치미가 제대로 익었구나진한 동치미가 식사전 입맛을 돋우는구나~~~ 이집은 메뉴가 딱 2가지!!돌판짜장 - 중, 대매운 돼지갈비찜 - 중, 대 메뉴가 간단해서 고민 많이 할 필요가 없다 우린 돌판짜장 "대" 짜로 주문하고 대기사진으론 담지 못했지만 셀프 부친개 붙여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쌀과자도 .. 2024. 11. 9. 간만에 24시 감자탕?? 간만에 찾은 24시 감자탕집!!!경기도 광주 태전동에 위치한 24시 감자탕 일때문에 갔다 주변에 밥집을 찾던 중 가게된 이집!!보아하니 체인점인듯하다만 먹자 한번 먹어보자고~ 가게 안은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기와집의 인테리어는 어딜가나 정감이 드는 느낌이다.그래서 인테리어는 합격~~~~^^ 주메뉴인 감자탕 한그릇 시키면 기본 찬과 밥 세팅 완료~~처음엔 직원분이 기본적으로 찬을 가져다 주시고 더 먹을시 가게한쪽에 자리한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음식 나오기전 깍두기 한입 배어 무는데 응???? 짜!!!!!!!!! 너무 짰다!!!!그래서 입 헹구고 다시한번 먹었는데 역시 짜다 진짜 짜다 원래이렇게 짜게하시나??절임도 한입 먹는데 역시 짜다 언넝 물한모금 다시 원샷~~~!! 그리고 밥은 강황밥!! .. 2024. 11. 6. 안성의 숨은 막국수 맛집!! 드디어 찾았다!! 안성의 숨은 막국수 맛집!! 드디어 찾았다~~날씨한번 기가 막히는구나~~역시 가을날씨는 진짜 끝내준다근데 오늘 좀 덥긴덥다 날도 좋아 드라이브하다 시원한게 먹고 싶어 인터넷 검색하던 중 찾은 이곳!! 가본 사람들 평이 너무 좋아 우리도 여기서 먹는걸로~진짜 맛있어야 할텐데~~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직넓직하게 자리가 마련되어있다담금술도 이쁘게 장식해 놓으시고 가정집 느낌에 따뜻한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너무 좋다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키오스카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함도 Good!! 메뉴판도 보기쉽게 따로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았다만두를 직접만드셔서 인지 만둣국, 전골 등 다양하다 막국수는 동치미 한가지~ 삼계탕도 하시고 와우~~~작은 수육이 없어 오늘은 수육은 패스~~~대신 막국수와 찐만두 두가.. 2024. 11. 3. 여주의 천서리 막국수가 여기도 있구나!! 가을 비 내리는 오늘 다행히 바람은 차지않아 다행막국수가 땡겨 찾아간 천서리막국수~과연 여기 천서리 막국수는 맛이 있으려나???분명 같은 재료일텐데 여주에서 먹어본 맛과는 조금 달라서 여기는 어떨런지??레이크cc점인걸 보니 골프치는 곳이 있나보다 주변에 입구로 들어오면 카운터쪽에도 골프공들이 많네~골프공도 파는가보다 가게안 분위기는 맘에 든다 테이블도 넓직하니 16개정도 준비되있고 오늘은 비가 내려 손님이 없다 역시 막국수는 더울때 많이 찾는 음식이다보니 이런날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메뉴판은 벽에 걸려있는것과 각 테이블에 하나씩 준비되있어 편한대로 보면 되겠다.여기는 겨울메뉴도 있군 오호~ 일단 자리에 앉으면 주전자에 온육수를 내어주신다 음~~~~무, 생강,다시다 맛도 나고 온육수는 홀짝홀짝 먹기 좋.. 2024. 10. 27. 와우!! 한우곰탕의 숨은 맛집이 여기도 있었구나!! 따끈한 곰탕한그릇하고 왔어요~^^#운정 한우곰탕 막국수오늘날씨 완전최고!!!지난번 택시를 타고 가다 지갑을 택시에 떨어뜨린지 모르고 그냥 갔다 지갑에 명함보고 한 승객이 전화를 해서 여기주변을 가게 되었다. 덕분에 지갑도 찾고 여기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우연찮게 이집에 들어가 곰탕한그릇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 다음번에 와서 다시먹어보고 그때도 똑같이 맛있다면내 스토리에 남겨야겠다 생각하고 오늘 다시 찾은 집이다. 가게를 보면 전에 일식집을 했던 집인지 각각 방으로 되어있다.그래서 가계안 분위기가 조금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랄까??그렇다아직까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않아 가게 안은 생각보다 조용하다 ^^ 직원없이 사장님 혼자서 운영중이시다. 각방에 에어컨이 하나씩 설치되어있.. 2024. 10. 24. 곤이가 들어간 칼국수가 육지에도 올라왔담서???혼저옵서예~ 더위는 가고 시원한 가을의 계절하늘엔 구름이 얇게 푸르게 빛나는구나~~~~아~~~~~!!나들이가기 딱 좋은 날씨 완전 굳!!!도로엔 차들도 많이 안다니고 시원한 바람이 오늘을 더 빛내는 구나오늘 다녀온 곳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칼국수 집!!! 간판을 대문작 만하게 만들어놔서 오는데 저 멀리서도 훤~~~~히 잘 보입니다^^날도 좋아서 하늘빛이랑도 먼가 잘어울리는?? 느낌??? 아님말구~가게로 들어오면 제주도 가게에 온듯 인테리어도 이쁘게 해놓으셨더라구요테이블은 12~13테이블정도?? 자세히는 안 세어봤지만...가게안은 너무 크지는 않아요 아주 적당하니 타이트하게 정돈되 있는 느낌이랄까^^ 메뉴판도 큼직막하니 준비되있어요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해주면 되구요메뉴하나하나가 다 먹어보고싶은 음식들로 .. 2024. 10. 20. 안먹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사람이 없다는 바로 그집!!! 이제 가을이라 날도 선선하니 지난번에 동생이랑 동생강아지 "춘향" 과 다녀온 캠핑!!일단 여기는 각 사이트 마다 비와도 눈이와도 안전하게 지붕을 만들어 놓으셨네요아주 맘에 듭니다^^근데 정말 아쉬운건 주변에 수영하기엔 물이 너무 없어서 그냥 발담그고 놀 수있는정도랄까??대신 여름에 수영장 만들어주셔서 거기서 하면 되니 다행이긴하나 그래도 계곡물에서 수영할만한 곳이 금방엔 없는듯했다. 한 2Km 걸어댕겨봤는데 없길래 수영은 포기했던 곳그래도 캠핑장 시설은 역시 최고였습니다요~데크에 지붕막까지 아주 맘에드는 캠핑장이였네요파쇄석도 있는데 거기도 전부 지붕막해놓으셔서 텐트치기 딱 좋고자리도 넉넉하니 충분합니다.제 텐트가 작은게 아닌데도 자리가 이만큼남아 의자랑 테이블을 밖으로 빼냈죠^^불멍과 고기 굽는 그릴까지.. 2024. 10. 18. 시장통에서 먹는 칼국수는 역시 따봉~!! 지난주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찾은 서정리역 앞 전통시장~!!이날은 장날이라 시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점심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식사하러 엄청 많이 나와있었다.잠시 걸었을 뿐인데 땀이 으~~~~여름아 적당히 더워주면 안되것니???^^아는 지인이 소개해준 곳이라 이왕가는거 다들 대려가서 맛보시라고 우르르~~~가게 이름은 골목칼국수!!서정역에서 시장쪽으로 끼고 들어오면 간판이 덩그러니 세워져있다들어가는 쪽을 보면 왜 골목칼국수라 지었는지 짐작이 간다진짜 골목으로 들어가야 보인데~~~ 35년전통이라??요즘은 너도 나도 몇십년 전통이라는 간판들이 즐비하는데 이곳은 진짜 오래된 집인듯하다먼가 건물이 세월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안으로 들어면 테이블도 몇개 없다가게안도 역시 그냥 오래된 느낌이 물씬 풍긴다에어컨은 .. 2024. 7. 22. 퇴촌면에 새로오픈한 퇴촌막국수!! 지난주 드라이브 갔다 알게된 퇴촌면에 새로생긴퇴촌막국수!! 올해 7월초 오픈으로 시작된 막국수 집이랍니다^^그래서 오늘 바로 이곳으로 출동~~~!!!다행히 따가운 햋볕은 없어 다행인데 많이 습하다 곧 비가 내리겠어언넝 먹고 가야겠다^^ 다행히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않아 웨이팅없이 입성!!~~~~~나중에 점점 유명해지면 주차공간이 부족해 먹기 힘들듯하다.하지만 아직 맛을 모르니 일단은 걱정은 뒤로하고 빨리 들어가는걸로..^^;; 날도 습한디 입구로 들어가 바로 화장실 우측으로 돌면 이렇게 프라이빗??하지는 않지만 칸막이로 몇 테이블 자리를 만들어놓은 모습이 보인다. 또한 입구쪽에 들기름향 솔솔풍길듯한 사진과 밑에 나태주 님의 시가 펄럭인다.잠시 서서 시를 읊조려본다. 연 오래기다리셨습니다.드릴것은.. 2024. 7. 21. 이전 1 2 3 4 다음